티스토리 뷰

부자들은 어떤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을까? 부자들에게는 무언가 특별한 방법이 있나? 많은 사람들이 궁금할 것이다.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말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그러한 질문의 답을 알 수 있을까 생각하며 이번 책을 읽기 시작했다.

부자의 언어
부자의 언어

책정보

  • 제목 : 부자의 언어
  • 저자 : 존소포릭
  • 번역 : 이한이
  • 출판사 윌북

독서 기록

요즘 유행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 생계를 위해서 일을 하거나 노동을 하지 않아도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아쉬운 소리를 할 일도 없으며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돈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부자라고 생각이된다. 따라서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하고 싶은게 많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재산을 축적하고 쓸 수 있어야 할 것이고 소소한 것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필요로하는 부도 적을 것이다. 얼마만큼의 부가 되었든 사람마다 다른 기준이 있다. 이번 책에서는 부자가 되는 마음가짐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 책에 나오듯 돈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닥쳤을 때 그걸 해결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돈이 있다면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사소한 문제가 된다. 더 큰 문제들은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다. 하지만 돈이 없는 사람에게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 또한 끔찍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돈은 많은 일들을 해결할 수 있고 돈이 없음으로 비참해질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말들에는 동의하며 그래서 모두 부를 원하고 부자가 되기를 원할 것이다.

그래서 부자는 어떠한 생각을 하는가. 부자는 특별한 생각을 하고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부자는 내가 지닌 가능성을 알아채고 목표를 작성하여 바른 길로 묵묵히 걸어나가는 사람들이다. 대게의 사람들도 알고 있는 방법이지만 그렇게 해내기가 쉽지 않다. 게으름을 피우고싶고 돈을 모으는 것 보다는 쓰고 싶으며 남의 눈을 더 의식하고 내 기준을 세우지 않거나 우선순위로 두지 않는다. 부의 첫걸음은 저축이고 이렇게 종자돈을 모으는 일은 내가 사고 싶은 것을 절제하며 내 기준상의 올바른 길로 소비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책에서의 정원사는 인생도 정원을 가꾸는 것과 비유하며 열심히 꾸준히 가꾸어 내야 결과물이 좋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모든 것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동기도 필요하며 내 자신이 세운 계획과 목표가 옳다고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도 필요하다. 이러한 방향을 정했으면 이 방향을 가치있게 쓰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정원을 어떻게 가꾸든 상관은 없지만 아예 가꾸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고 부와 멀어지는 길이라고 얘기한다. 

올해들어 나는 좋은 습관을 쌓으려고 노력했다. 매일 몇장의 책이라도 읽으려 했고 간단한 근력운동인 플랭크라도 매일 하였고 블로그로 기록도 매일 하려고했다. 이제 한달이 되었지만 매일 아침 일어나 공원을 뛰고 오며 건강도 챙기려고 한다. 내가 정하고 만들려는 습관들이 나를 좋은 길로, 부자가되는 길로 이끌어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좋은 습관이라고 목표하고 정한 일들을 계속 쌓아가다보면 나는 좀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싶다. 습관은 작은 실천들이 몸에 배는 것이라고한다. 사소해 보이지만 매일 하는 운동이 근육을 붙이고 폐활량을 늘려 체력을 길르듯 꾸준한 습관들은 평생을 나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한다. 이 작은 습관들이 모여서 더욱 발전하고 나은 나를 만들 것이고 긍정적인 습관들은 나를 긍정적인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 실패를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변명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지금의 나도 내가 선택하여 만든 것이고 앞으로 나를 바꿀 수 있는 것도 나다. 긍정적인 생각들은 실패를 했을 때 돌파구를 찾고 성공에 가까워지게 한다. 습관은 바꿀수 있고 이것을 이해할 수 있다면 습관을 만들 자유와 책임도 갖게된다. 습관을 다시 세울수 있는 것도 나 자신이다. 작은 습관들을 쌓아가고 매일 부를 생각하며 부를 더 가까이하면 결국에는 나도 내가 원하는 만큼의 부자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는 시간을 들여 삶을 이룩한 사람이며,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태도를 익힌 사람이고, 스스로 얻는 것 외에 어느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결과에 상관없이 노력에 대한 자부심을 아는 사람이며, 적은 것에 만족하기 보다 "나라고 안 될 게 뭐야?"라고 조용히 묻는 사람이다.' 

이 글을 곱씹으며 미래의 나에게 떳떳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고자 한다.

 

도파민네이션(쾌락의 과잉 시대에서 균형 찾기)_ (책8)

수 많은 자극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쾌락을 찾으며 쾌락 과잉 시대에 살고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하는 짧은 숏츠와 같은 영상은 더 많은 쾌락을 뇌에 전달하

issue.ddanddan100.com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뜨겁지만 푸르른, 아프지만 설레는 여름)_(책7)

여름이 되었다. 현실은 너무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 되고있지만 표지의 삽화는 푸르른 여름을 떠오르게 하였다. 생각해보면 여름은 덥고 힘든 날씨지만 파란 하늘과 푸른 배경은 괜히 신나는 일

issue.ddanddan100.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