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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의 하늘궁에서 80 남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신고자는 사망자의 아들이었는데 허경영의 하늘궁에서 판매하는 '불로유'를 소량 마셨다는 진술을 하여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불로유도 함께 조사하며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허경영 하늘궁 불로유 조사
허경영 하늘 궁 불로유 조사

허경영 하늘궁 80대남 사망사건

허경영 불로유허경영 강연 중 불로유

  23일 오전 10시 30분쯤 하늘궁 모텔에 있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신고가 접수되었고 이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8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허경영의 스티커를 붙인 불로유를 마셨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사망 원인을 조사하였지만 부검결과 시신에서는 독극물이나 기타 범죄를 의심할 만한 정황이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부검 구두 소견으로는 범죄를 의심할 정황은 없지만 해당 우유가 반입된 경위와 성분 등을 계속해서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늘궁 측은 담당 법무법인을 통하여 27일 입장문을 내었는데 사건의 불로유는 고인의 배우자가 마시기 위해 강남 소재의 대리점에서 직접 구매한 것이라고 하며 고인이 아닌 배우자만 마신 것으로 확인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허경영의 하늘궁과 불로유

  하늘궁은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허경영이 종교활동을 하는 복합단지입니다. 허경영의 하늘궁은 본래 팬클럽 수준의 집단이었지만 허경영의 강연에서 신격화하는 발언을 하며 이에 추종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종교화되었습니다. 허경영의 하늘궁에서는 강연이 열리고 또 상담이나 축복을 해주며 돈을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허경여의 세계관에서는 백궁이 인간이 가야 하는 종착점으로 설명한다고 합니다. 허경영자신은 백궁에서 절대자의 위치에 있으며 매 강연마다 백궁에 데려가기 위해 지구로 왔다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이에 이번에 화재가 된 불로유또 한 내용이 허무맹랑하기 그지없습니다. 본인의 이름을 우유에 쓰거나 본인의 사진 스티커를 붙여두면 불로유가 되고 이것을 마시면 병이 깨끗하게 낫고 아픈 곳에 바르면 또한 병이 낫는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추종자들 수천 명은 강연에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허경영의 기행과 사이비종교

  허경영은 대통령 후보를 수차례 지원하며 사람들에게 관심을 이끌었고 매번 화제가 되는 공약을 제시하기도 하며 지지자들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강연을 열어 그러한 지지자들을 더욱 세뇌시키고 본인이 초능력을 쓸 수 있다고 주장하며 스스로를 신격화 시키고 있습니다. 10여 년 전 방송에 나와서 축지법을 쓸 수 있다, 공중부양을 할 수 있다 등의 주장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지하게 말하는 허경영을 예능화 하여 보았지만 이러한 방송들은 지지자들에게는 더욱 큰 신뢰를 주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지지자들은 다른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심리 상태가 불안정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인 듯 보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사람들은 이러한 허경영의 기행과 말을 믿고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진다면 좋은 효과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누가 봐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 우유에 이름을 쓰고 몇 달이 지나도 상하지 않는다며 먹거나 하는 행위들은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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