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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인터넷상에서 남녀 간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과격하게 활동하는 페미니스트들의 손가락 제스처들이 많은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사태도 넥슨 메이플 스토리를 스튜디오 뿌리에서 외주 받아 작업한 작업물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

넥슨 메이플 스토리에서 시작된 논란

문제의 캐릭터메이플스토리 M 공지사항
메이플 홍보영상 캐릭터

 스튜디오 뿌리는 애니메이션 회사로 외주를 받아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주로 합니다. 이번 메이플 스토리 홍보 관련 영상도 뿌리에서 외주를 받아 작업하였는데 영상속 손가락 모양이 문제가 되어 파장이 커졌습니다. 메이플스토리 측에서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뿌리에서 제작한 영상은 모두 전수 조사하여 문제 되는 부분은 모두 수정 삭제는 당연하며 할 수 있는 조치들을 모두 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자 혐오를 표현하는 손가락 제스처

메갈리안 마크gs문제의 광고
문제가 됐던 손가락 동작들

  이번 사태에 논란이 되고 있는 손가락 모양은 일반 사람들이며 그저 별 생각 없이 넘어갈만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극성 페미니스트들은 이러한 손가락 제스처를 한국 남자들을 비난하는 용도로 써왔고 인터넷 곳곳에 숨겨두었습니다. 따라서 이전 GS 행사 포스터와 광고 등에서도 문제가 되어 그때도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부분도 이와 같은 손가락 제스처이고 다른 영상들에서도 다수 확인되며 논란의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논란의 손가락 모양영상속에 논란의 손가락 모양들논란이 되는 손가락 제스처
논란이 되고있는 손가락 모양들
어색한 손가락 모양들어색한 손가락 모양
논란이 되는 어색한 손가락모양

  논란이 되고 있는 손가락 모양들을 보면 장면에 어색하게 손가락 모습을 하고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런 식으로 극성 페미니스트들이 숨겨놓은 손가락 모양은 자신들끼리 확인하고 즐기는 유희거리가 된 듯합니다. 이러한 페미니스트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다른 커뮤니티나 인터넷상에 알려지면서 저러한 손동작이 우연히 나오기만 하더라도 의심을 하게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스튜디오 뿌리의 사과문과 애니메이터의 행적

뿌리의 1차 사과문뿌리의 2차 사과문
뿌리의 1,2차 사과문
해당 애니메이터의 행적

  1차의 사과문에서는 해당 영상의 작업물은 오해받고 있는 것이라고 하였고 모두 수정하고 책임지겠다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사태가 커지기 전 의혹일 뿐이며 의도하여 한 것이 아니라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2차에서는 의도가 아니라고 발언한 내용에 사과를 하였고 해당 직원의 X(전 트위터)에 발언하였던 내용도 언급하며 뿌리의 잘못을 인정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직원이 퇴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 2차 사과문은 게시한 지 1시간도 안되어서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태를 보며 나의 생각

  현재 인터넷상에서 더욱 남녀의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실에서는 대놓고 서로 성별에대한 이유로만 지적하거나 비난하는 일은 잘 없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얼굴을 보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더욱 적나라하게 표현하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생각을 더욱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과격하게 표현하는 극성 유저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글을 퍼트리고 점점 서로를 비난하게 만드는 선동행위가 더욱 문제입니다. 인터넷에서 글을 보다 보면 자극적인 글들을 많이 보는데 본인의 일인 양 실제의 일인 양 꾸며서 쓰는 글들도 많습니다. 결혼해서 시댁이 어떻다, 남자친구가 어떻다, 여자친구가 어떻다 커뮤니티들의 글이 여기저기 퍼져 이제는 이러한 생각들이 현실 세계에서도 영향을 받아 생각을 많이 바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남자와 여자는 태어나면서 신체적 구조도 다르기 때문에 남자가 힘이 더 센 것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따라서 여자가 무거운 물건을 들고 있다면 남자들이 조금 도와주는 것이 배려이고 매너였습니다. 이러한 일에 여자들은 당연히 고마운 마음을 가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극성적인 페미들의 주도에 여자여서 피해받고 있다고 외치는 여자들을, 한국 남자라서 비난한다는 여자들을 도와주려는 남자들은 줄고 있습니다. 그렇게 더욱 양극화되어 서로 비난하고 싸우는 일이 인터넷상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0.7명대를 깨고 더 적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양극화되어 싸우고 있는 현실이 출산율에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서로의 성별을 비난하며 조화롭게 지내지 못한다면 결국 그 누구도 승자가 될 수 없습니다. 승자를 가리는 싸움이 아닌 서로 조화롭게 사랑하며 사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됩니다. 범죄사건의 뉴스에 팀을 나누듯 성별을 나누어 서로를 비난하고 헐뜯는 일은 누가 봐도 잘못된 일입니다. 범죄를 저지른 그 한 사람의 개인이 잘못한 것이고 그 사람으로 인해 모든 성별이 잘못했다는 것은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주장입니다.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싸움은 서로 깨닫고 그만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극성 주의자의 생각을 퍼트리려는 사람들은 중징계하여 본인들의 사상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는 일이 없게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사태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확실하게 대처해야 되는 때라고 깨닫고 양극으로 치닫는 성차별 문제들이 뿌리 뽑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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