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코로나로 전 세계가 혼란을 겪고 난 뒤 우리나라는 지난해 6월 공식적으로 엔더믹을 선언하였습니다. 엔데믹은 특정 지역에 지속적으로 꾸준히 발병하는 질병으로 치부된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한 달 사이 코로나의 발병율이 늘어나며 재유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기준 자가격리 기간, 출근, 등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재유행
코로나 재유행

코로나 발생 현황

  우리나라에서 코로나는 20년 1월 5일부터 23년 8월 30일 까지 총 34,572,554명, 사망자 35,605명으로 보고되었고 이후로는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어 전수감시에서 표본감시로  전환되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 새로운 코로나가 유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우리나라에서도 한 달 사이에 학진자가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번 주부터 학교들의 개학이 시작되며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 증상
  • 발열,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 미각소실 등
  • 기타 피로, 식욕감소, 가래, 소화기증상, 흉통, 결막염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잠복기
  • 1~14일(평균 5~7일)
  • 증상 발생 1~3일 전부터 호흡기 검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에 바이러스 양이 많아 감염 초기에 쉽게 전파됨
  • 감염 첫주 내에 상부호흡기 바이러스 양이 최고점에 도달하며 이후로 점진적으로 감소됨

거의 전국민이 확진에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모두 경험이 있기 때문에 증상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손닦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예방하여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자가격리, 출근, 등교 정보

 코로나는 현재 4급 감염병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자가 격리 기간에 대해서는 5일 권고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강제적으로 격리되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권고사항이다보니 출근하는 직장인들, 방학이 끝난 학생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 학교 보건법 제 8조
  • 감염 또는 의심, 우려 학생 및 교직원은 등교 중지 시킬 수 있다.

코로나 19는 법정 감염병이기때문에 학교의 경우는 결석을 하더라도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출석이 인정됩니다.

하지만 회사원들은 격리 의무 해제로 인하여 유급휴가 지원도 없어져 본인의 휴가를 사용하여 격리 및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애초에 유급휴가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보니 생겨나는 혼선입니다. 따라서 회사의 규정대로 따라야 하는데 출근을 강요하는 회사도 많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아프면 쉬어야한다는 분위기가 많이 정착되기도 했지만 대부분 코로나를 앓고 난 뒤 가벼운 감기 정도로 치부하는 경우도 많아서 직장인들은 눈치를 보며 휴가를 써야되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확산세를 더 지켜본 뒤 질병관리청 등과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직장인들에게는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서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그보다 제일 우선인 것은 미리 예방하여 코로나 19에 다시 감염되지 않도록 신경쓰는 일 입니다.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초복 삼계탕 초간단 만들기, 삼복 유래(초복, 중복, 말복)

내일은 삼복중 첫 번째 날인 초복입니다. 요새 외식값도 많이 올라서 삼계탕을 사 먹으려 해도 한 그릇에 1만 5천 원은 훌쩍 넘어버립니다. 삼복더위를 이겨내는 가장 대표적인 음식인 삼계탕을

issue.ddanddan100.com

 

 

강수량 예측, 장마 기간 예보 (feat.강수량 초단기예측)

우리나라의 덥고 습한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장마구름들이 형성되며 습한 날씨와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로 비도 많이 오고 덥기도 더 더울 것이

issue.ddanddan100.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