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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이주호 선수가 배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2024 도하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하였습니다. 이주호 선수는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미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획득했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존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
이주호 배영 신기록
11월 24일 김천에서 2024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있었습니다. 이주호선수는 배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2024 도하 세계 수영 선수권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기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분 56초 54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획득했었습니다. 그 뒤 2달이 안 되는 기간 만에 0.49초 앞당기어 한국 신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이주호는 2019년 광주 대회부터 시작하여 4회 연속으로 세계 수영 선수권에 출전하였습니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이주호 선수의 기록이 어디까지 단축될 수 있을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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