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계약 1억 1300만달러

  이정후 선수는 프로 입단 전부터 '바람의 아들'이라는 별명의 이종범 선수의 아들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2017년 히어로즈에 입단하며 신인왕을 받고 승승장구한 이정후 선수가 이번에 MLB 샌프란시스코에 1억 1300만달러에 계약하게 되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이정후 샌프란 시스코 자이언츠 계약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계약

이정후 관련 사진

  이정후 선수의 초대형 계약이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MLB 샌스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하였는데 6년 1억 1300만달러에 계약을 하였습니다. 한화로 1484억이 이르는 초대형 계약입니다. 4년째 시즌을 마치고 선수 합의하에 자유 계약 선수가 될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까지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보스턴의 요시다 선수가 5년 9천만달러에 계약을 했는데 이를 뛰어넘는 계약이된 것입니다. 류현진, 김하성 선수, 일본 선수들을 포함하여도 오타니를 제외하고는 아시아에서 최고의 몸값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로써 우리 나라 야구 팬들의 MLB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정후 선수 평가 및 수상

이정후 선수 야구 경기

  이정후 선수는 2017년 1차 지명으로 넥센에 지목되어 데뷔 시즌부터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첫해에 신인왕을 차지하였고 그 이후 보여준 성장세가 특히 눈에 띄였습니다. 2020시즌이후에는 장타력까지 더해 전에 없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아버지 이종범의 아들에 그치지 않고 성장한 이정후 선수는 2022년 타격 5관왕과 MVP 등으로 아버지의 꼬리표를 일찍이 떼버렸습니다. 이정후는 본인이 롤모델로 언급한 이치로 선수와 같은 등번호인 51번을 사용하는데 KBO의 이치로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이정후 선수는 수상경력도 화려합니다. 2017년 신인왕을 시작으로 2018년 ~ 2022년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으며 2021년, 2022년 타격왕, 2022년 최다 안타왕, 타점왕, 장타율왕, 출루율 왕등 한국에서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제 미국으로 진출하여 어떤 활약을 보여주며 더 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유래없던 성장를 보이던 이정후선수가 계속해서 발전하여 야구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LS머트리얼즈(417200) 상장, 사업내용, 따따상 가능성, 전망

A형 독감 증상, 격리 기간, 타미플루 처방, 수액 실비 가능

트위치 철수...서비스 종료 이유와 아프리카TV, 네이버(치지직)의 기회

 

관련 뉴스

 

관련 기사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