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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성능이 좋아지며 집에서도 데스크탑을 대신해서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노트북은 배터리를 사용하여 휴대성이 좋아서 어디서나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노트북의 배터리가 사용할 수록 수명이 다하여 점점 빨리 닳는 현상을 느끼곤 합니다. 노트북배터리의 수명을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배터리 리포트 조회
노트북에 보통 쓰이는 배터리는 리튬배터리라고 합니다. 리튬배터리는 우리 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배터리로 일반 전지에 비하여 2배 이상 높은 3~3.6v의 전압을 갖고 있으며 휴대전화나 노트북에서 많이 쓰입니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넓은 온도 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범위도 넓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배터리도 완전히 영구적이진 않아서 사용하는 습관에 따라 빨리 수명이 다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통 느낌적으로 빨리 닳는다 싶을 때 배터리를 교체하시기도 할 것입니다. 배터리 리포트를 조회하여 정확한 용량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윈도우 검색에서 "cmd"를 검색하여 명령 프롬프트에 진입합니다.
2. "powercfg/batteryreport"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3. 배터리 사용시간 보고서가 경로 ~~에 저장되었다고 출력됩니다.
4. 여기에서 이 경로를 Ctrl+C를 하여 복사합니다.
5. 복사한 경로를 인터넷 주소창에 붙여넣기 합니다. (Ctrl +V)
6. 위와 같은 리포트로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화면 분석하기
1. Design Capacity : 설계 용량입니다. 배터리가 처음 제조될 때의 용량입니다.
2. Full Charge Capacity : 완전히 충전했을 때의 용량입니다.
3. Cycle Count : 설계용량의 용량만큼 몇번 사용했는지 알려줍니다. (보통 500회에 교체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 배터리 수명 = 완충 용량 / 설계용량 X 100(%) = 배터리 수명
저의 노트북을 기준으로 100%가 조금 넘게 나옵니다. 처음 노트북은 설계된 용량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총 용량 보다 조금 적게 설계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계산한 배터리 수명이 50~60%정도가 되기 전에는 교체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20%만 줄어들어도 체감 되실 수 있으니 배터리 용량을 확인해 보시고 수명에 따라 교체하시길 바랍니다.
배터리 수명을 빠르게 감소 시키는 나쁜 습관은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될 때까지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배터리 성능을 70~80%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배터리 수명 연장을 위하여 각 노트북의 배터리 보호 모드를 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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