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은 애버랜드의 귀염둥이 푸바오가 2024년 4월 3일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 배웅하던 사람들은 더욱 슬퍼 보였습니다.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애버랜드를 찾은 많은 사람들을 뒤로한 채 중국 청두 공항에도 잘 도착한 듯합니다. 푸바오의 떠나는 모습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눈물의 환송 2024년 4월 3일 봄비와 함께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오전 10시 40분쯤 무진동 트럭을 타고 에버랜드를 빠져나갔습니다. 이에 에버랜드를 찾은 팬들의 울음 소리가 들리기도 했습니다. 이 팬들은 귀여운 판다의 모습에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푸바오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자연 번식을 성공하여 태어난 판다로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독차..

날이 많이 추워졌지만 하늘이 화창하여 나들이도 할 겸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의 마스코트인 푸바오의 인기가 오늘도 식지 않고 많은 관람객들을 모았습니다. 이번 SBS의 새 예능으로 사육사분과 푸바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푸바오에 대해서 푸바오는 2014년 중국 주석인 시진핑의 방한 이후 에버랜드로 들여온 러바오와 아이바오사이에서 태어난 첫 새끼입니다. 한국에서 최초의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판다이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웠고 지금은 에버랜드의 인기 마스코트이며 관람객 몰이를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푸바오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르는 뜻으로 팬들이 지어주었습니다. 판다들은 100일쯤에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관례이며 해외로 임대된 판다들은 모두 중국의 소유라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