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헤이븐호텔 _ 가성비 호텔, 수영장 , 뷰 맛집

이번 여수 여행을 하며 숙소로 이용한 헤이븐 호텔을 소개합니다. 연휴여서 호텔들 가격이 비쌌지만 그중에서 깔끔하고 수영장도 함께있는 뷰 맛집이었습니다. 수영장은 성수기를 제외하고 공짜라고 하니 예쁜 경치에 수영을 즐기실 분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헤이븐 호텔

헤이븐호텔 위치

 

 

•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진두해안길 131

거북선대교옆에 위치한 헤이븐 호텔은 앞으로 바다와 다리가 함께 보이는 멋진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전경

첫 날 주차장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껴서 아쉬웠지만 다음날은 화창해져서 정말 멋졌습니다.

거북선대교

첫 날 비가 많이 오고 난 뒤 맑게 개인 하늘입니다. 가을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높고 푸른 하늘입니다. 바다와 다리를 함께두고 보니 그림이 따로 없습니다.

호텔 시설

관광지로 자리잡은 여수는 호텔가격들이 꽤나 비쌌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렴한 쪽에 속하는 헤이븐 호텔은 내부도 깨끗하고 가성비 호텔이라하기에 알맞았습니다.

호텔 내부

호텔 복도도 깔끔하고 내부 또한 깨끗했습니다. 바닥도 카페트가 아닌 마루바닥이어서 더 깔끔해 보였습니다. 호텔에 비치되어있는 용품으로는 미니바 냉장고, 커피포트(차, 커피), 조그만 어메니티 샴푸, 로션 등이 있었습니다. 전자레인지는 없고 만약 사용하시려면 2층의 CU를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프론트에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화장실, 호텔 풍경

화장실도 깨끗하게 정돈되어있었으며 인테리어도 오래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호텔 내부에서 보이는 전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밤에는 유람선이 계속해서 지나가서 그 불빛 또한 멋있습니다.

수영장(이용시간 포함)

수영장

수영장은 얕은 물과 좀더 깊은 물이 있었습니다. 깊다고는 하나 7살 아이도 발이 닿을 만큼 이었고 얕은 물은 더 어린 영유아들과 놀기에 적당해 보였습니다. 물은 따뜻해서 가을바람이 부는 지금도 들어가서 놀기 좋았습니다.

비오는 풀장

비가 조금씩 왔는데도 즐거운 수영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바다가 보이고 옆으로는 이순신 대교와 케이블카가 보였는데 여유를 만끽하며 수영장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수영장 뒤쪽을 못 찍었는데 수영장 뒤쪽은 빈백 쇼파가 있어서 쉬는 사람들도 있었고 짐을 놓기도 했습니다. 또 뒤로는 음식점이 연결되어있어서 음식을 사먹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 뒤쪽으로는 편의점도 이어져서 편의점을 이용하기도 좋습니다.

수영장 이용시간 포함

• 이용시간 : 15:00~17:30 (1부), 18:00~22:00(2부)
• 연박일시 익일 13시부터 인피니티 풀 이용 가능
• 브레이크타임을 기준으로 1부, 2부 중 택 1로 이용
• 1일 1회 무료 입장 (재입장시 7,000원)
• 체크인 전과 체크아웃 날에는 이용 불가
• 비치타월 1인 1장 무료 대여, 샤워실, 탈의실 수영장에 위치
• 입장 마감 21:30까지
• 모자는 없어도 됐습니다.
• 성수기를 제외함 비수기 운영안내임.

 

여수 바다 풍경 카페 _ 스타벅스 더여수돌산DT점

 

여수 헤이븐호텔 조식 _ feat. 갓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