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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친정인 한화로의 복귀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연봉도 최대 규모인 170억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소식에 야구팬들은 모두 기대를 모으며 이번 KBO 시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선수의 복귀 소식과 그동안의 경력을 알아보겠습니다.
류현진 한화 복귀 확정
류현진의 한화 복귀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12년 만의 KBO 복귀 소식입니다. 전날 19일 많은 보도로 류현진의 복귀설이 떠돌았는데 이러한 소문들이 사실이 되었습니다. 류현진은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참여할 예정이고 한화는 이에대한 항공편과 유니폼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한화는 KBO를 통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류현진의 신분요청을 하였고 20일 자유계약 선수 신분임을 확인받았습니다.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하며 FA신분이 된것입니다. 신분 조회의 단계는 선수 영입절차의 최종단계로 보이며 이번 24년 시즌에서는 KBO에서 류현진 선수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류현진 알아보기
류현진 선수는 자완투수입니다.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첫해 KBO사상 최초의 루키시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습니다. 또 한화의 만년 꼴지 시절 7년간 간 높은 승리 기여도를 쌓으며 활약을 하였습니다. 2012년 시즌 이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며 LA다저스와 6년 계약을 하였습니다. 박찬호선수가 활약했던 팀으로도 유명한 LA다저스는 우리나라사람들에게 익숙한 팀이었습니다. 첫 2년간 좋은 활약을 했으나 부상으로 인하여 데드암 선고를 받고 주춤하는 듯하였습니다. 하지만 17년 재기에 성공하고 19년에는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등 계속해서 활약을 이어나갔습니다. 19년 토론토블루제이스와 8천만 달러의 계약을 하며 아시아선수 누적연봉 5위를 기록하였고 아직 건재함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토론토에서의 활약은 두드러진 점이 없었으며 마지막 포스트시즌에서는 명단이 제외되기도했습니다. 하지만 괴물 투수라는 별명답게 한화로의 복귀 소식은 야구 팬들에게 즐거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요즘 야구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많은데 류현진선수의 복귀로 인하여 다시 한 번 야구의 인기가 되살아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